가상컴퓨터 : 호스트 - 게스트 컴퓨터간 공유 관계 설정 by accuram

데스크탑 가상화의 개념 (패럴, 퓨전이 뭔가요?)에 이어...


패럴(Parallels)에서 가상컴퓨터를 새로만들기를하면 '마법사'가 구동되며, OS를 선택하고 나면 아래와 같이 'Mac과 통합'이라는 제목으로 'Windows 프로그램을 어떤 방식으로 실행하시겠습니까?'라고 물어봅니다.


이제 객관식으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이 선택이 향후 어떤 의미를 가질 지 잘 알아야 고를 수 있겠지요? 선택하기에 앞서서, 호스트 - 게스트 컴퓨터간 관계에 대해 좀더 자세히 한번 알아보도록 하지요.

  1. 응용프로그램 공유 : 맥에서 윈도우즈 게스트 컴퓨터에 깔려있는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거꾸로 윈도우즈 게스트 컴퓨터에서 맥, 즉 호스트 컴퓨터에 깔려있는 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단순히 응용프로그램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료 파일의 확장자와 연계한 자동 응용프로그램 실행도 포합합니다. 즉, 맥 파인더에서 파워포인트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자동으로 윈도우즈 게스트 컴퓨터의 파워포인트가 실행되고, 반대로 MS Office Outlook의 pdf첨부파일을 더블클릭하면 맥의 미리보기 앱이 실행되는 것도 가능해 집니다.

    • 부가 옵션으로 윈도우즈 응용프로그램을 맥 독에 올려두거나, 맥 응용프로그램을 윈도우즈 '시작'메뉴에 추가해 두는 것이 가능합니다. '맥 독에 올려두기'를 할 경우에는 항상 올려둘지, 보기 모드가 동시실행모드에서만 할지 등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2. 폴더 공유 : 윈도우즈 게스트 컴퓨터 응용프로그램이 맥 폴더내 파일을 열거나, 반대의 동작을 하기 위해서는 해당 폴더를 양쪽의 컴퓨터에서 접속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공유 프로필 : 데스크탑, 문서, 음악, 동영상, 사진, 다운로드, 휴지통의 기본 폴더 통합 운영. 맥 파인더에서 보는 문서, 음악, 동영상, 다운로드 등 기본 폴더와 윈도우즈에서 보는 문서, 음악, 동영상, 다운로드의 기본 폴더를 일체화 시켜 운영하는 것입니다. 실제 폴더는 맥 하드에 존재하는데, 이 폴더를 윈도우즈의 기본폴더에 링크하여 마치 게스트 컴퓨터에 존재하는 것과 같은 사용 형식으로 제공하게 됩니다.

    • 공유 폴더 : 필요 폴더만 공유. 각 컴퓨터의 폴더/저장공간은 분리 운영합니다. 폴더의 공유는 실재 컴퓨터간 네트워크 공유 방식을 사용합니다. 호스트에서 폴더를 공유하고, 게스트 컴퓨터의 폴더도 공유해서 상호 공유폴더를 접근해서 자료 교환을 합니다.

    • Smart Mount : 그 때 그 때 필요한 폴더 자동 공유. 윈도우즈의 파일을 맥의 응용프로그램으로 실행하건, 그 반대의 경우, 해당 파일이 들어있는 폴더를 자동으로 공유합니다. 이 기능은 MS Office Outlook의 첨부파일과 같이 사용자에게 폴더 이름을 명시적으로 보여주지 않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 마찬가지로 Mac에서 Windows 폴더에 접근, 가상디스크를 Mac 데스크탑에 탑재 등의 공유도 가능합니다.

  3. 클립보드 공유 : 호스트-게스트 컴퓨터간 복사/잘라두기-붙여넣기를 허용할지 말지의 옵션입니다.

이상의 공유기능은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이구요, 사용자 인터페이스 측면에서의 공유도 고려를 해야 합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활성화된 창에 입력하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입니다. 다만, 활성화된 창이 맥이냐 윈도우즈냐에 따라 해당 운영체제의 입력기가 동작하게 됩니다. 더불어, 호스트-게스트 운영체제간 단축키 통일화를 위한 처리를 가상화 프로그램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디스플레이 부분입니다. 윈도우, 동시, 전체, 다중 모드가 있습니다.

  • 윈도우 : 맥 응용프로그램 윈도우에서 게스트 운영체제 구동. 마치 맥 윈도우만한 모니터를 통해 윈도우즈를 사용하는 느낌을 제공. 해상도는 맥 윈도우 크기 조절과 동기화 되어 조절됨. 즉 윈도우 크기를 키우면 모니터가 커집니다. 가장 기본적인 모드.

  • 동시 : 윈도우즈가 제공하는 태스크바, 바탕화면을 숨기고, 응용프로그램 윈도우만 표시. 마치 맥 운영체제에서 MS Office가 직접 운영되는듯 한 화면 제공

  • 전체 : 맥 Mt. Lion에서 제공하는 전체화면모드를 사용해 윈도우즈 등의 게스트 운영체제를 전체화면으로 보여줍니다. 그냥 보기에는 마치 윈도우즈를 부트캠프로 사용하는 듯한 모양세입니다. 단지 마우스를 화면 상단으로 가져가면 맥 상단 메뉴가 뜹니다. 하단으로 가져가도 맥 독이 뜨지는 않습니다.

  • 다중 모드 : 윈도우 모드하고 비슷합니다만, 모니터 해상도는 윈도우즈에서 지정한 값으로 고정되고, 이를 축소해서 보여주는 차이가 있습니다. 여러대의 가상컴퓨터를 모니터링하는 용도로 생각하시면 되며, 보통 개인적은 용도로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처음 질문으로 돌아가서 'Mac과 유사하게'로 설정하면 대부분의 공유 옵션을 활성화하며, 마치 맥에서 윈도우즈 응용프로그램을 직접 실행하는 듯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합니다. 반대로 'PC와 유사하게'로 설정하면 공유는 최소화하여 독립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며, 드래그 & 드롭, 클립보드 등의 기능만 제공합니다.

이상의 변환 언제든 아래 메뉴 접근을 통해 설정할 수 있습니다.

패럴 상단 메뉴 - 보기 : 동시/전체/다중 선택. 모드 전환시에는 일단 해당 모드를 해제하여 윈도우 모드로 복귀한 후에 진행.

패럴 상단 메뉴 - 가상컴퓨터 - 구성 - 옵션 탭
  1. 보안 : '통합:Mac을 windows에서 분리' 
  2. 공유
    • Mac 공유 : 공유 폴더, 공유 프로필, Smart Mount
    • Windows 공유 : Mac에서 windows 폴더에 접근, 가상 디시크를 Mac 데스크탑에 탑재
  3. 응용프로그램 : Windows 응용프로그램을 공유,  Dock 지원, Mac 응용프로그램을 공유 
  4. 고급 : 복사 및 붙여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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