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끼리 요금제 분석 - SKT망내 음성통화 무제한 무료! by accuram

어제 날자로 SKT T끼리 요금제가 출시되었습니다. 아직 tworld.co.kr에 반영되지는 않은 듯 한데, 잘 정리된 기사를 바탕으로 차트화 했습니다.


<타 사업자 가입자와 음성통화량에 따른 월 요금>

챠트를 보시면 270분 정도부터 65요금제가 싸지는데, 그 전에는 35요금제가 가장 쌉니다. 따라서, 소량사용자는 35요금제로 충분합니다. 다만, SKT이외의 사용자와의 통화요금이 발생하는 것이며, 기본 제공 시간은 이로 인해 LTE요금제의 절반만 줍니다. 주변에 SKT사용자가 많다면 좋으나, 그렇지 않다면 고민해볼 문제입니다.


<데이타사용량에 따른 월 요금>

LTE 요금제와 마찬가지로, 데이타는 높은 요금제가 해당 구간에서 저렴합니다.

위의 음성 차트와 연결지어보면, 결국 요금제 선택 기준은 데이타이며, 음성은 기본제공량이 얼마가 되었든 그냥 덤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뭐, 와이파이를 주로 사용하는 저와는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요. 

위 붉은 글씨체의 문장 관련하여 3/26  한겨례 신문이  SKT의 양맹석 요금전략팀장과 전화인터뷰 한 기사를 실었네요. SKT측 입장을 요약해봅니다.
  • LTE이후 과도한 보조금 경쟁으로 유통만 살찌우는 구조에 대한 고민이 컸다.
  • 음성통화량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가입자가 데이타 위주로 요금제를 선택하도록 해, 데이터 중심 요금제로 옮겨가기 위한 첫 시도
  • SKT가입자당 월 발신통화량 : `10년 204분, `11년 192분, `12년 175분으로 감소중.
관련하여, 다른 쪽 입장도 있습니다.
  • 한겨레 : 75요금제 이상에서 데이타량이 오히려 1~2GB감소 -> 요금 인상 효과
    * LTE요금제 대비 T끼리 요금제의 경우 75요금제에서 1GB,  85에서 1GB, 100에서 2GB씩 줄어들었습니다.
  • 녹색소비자연대 정책 위원 전응휘씨는 '3000원 가량 요금이 올라 착시효과 마케팅이다' -> 요금 인상 효과
    * LTE와 T끼리 요금제 차이 : 35요금제는 880원, 45~75요금제는 2475원, 85, 100 요금제는 동일합니다.
결론적으로, 소량 사용자의 경우, 2475원의 추가 요금을 내고 SKT망내 무제한에 가입하는 것이고, 다량 사용자의 경우는 망내 무제한의 반대급부로 데이타량이 소폭 감소하게 됩니다. 즉 망내 무제한이 공짜는 아니라는 것이고, 개개인의 통화 유형을 생각해서 LTE 34와 T끼리 35사이에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저야 어쨌든 T끼리 35요금제로 전환 예정입니다. 880원 차이인데요 뭐. 

* 기본제공량 이후의 증가세는 LTE요금제와 동일하다고 가정하였습니다.
  - 음성 : 초당 1.8원
  - 데이타 : 880MB까지 20.45원/MB. 이후 무료 및 속도 제한으로 무제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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